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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월 신차 판매 29% 상승한 1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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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3-12 0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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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월 신차 판매 29% 상승한 130만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29% 상승한 130만대, 상용차를 포함하면 17.84% 오른 159만대였다. 1월에는 7% 감소하면서 주춤했지만 지난달에는 곧바로 반등세를 보였다. 상용차를 포함한 2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375만대로 10.73%가 올랐다.

중국의 신차 판매는 올해도 두 자리 수 증가가 확실시 되고 있다. 대도시의 신차 등록 규제가 악재이긴 하지만 티어 2 이하 도시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구매력이 커지고 있다.

주요 메이커들은 지난달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GM은 25만 7.7770대로 19.9%, 포드는 7만 3,040대로 67%, 토요타는 5만 1,900대로 143.1%, 닛산은 7만 1,900대로 55.6%, 기아는 4만 5,704대로 18.2%가 올랐다.

2014년 2월 제조사 순위

1 상하이-폭스바겐 - 16만 900대
2 SAIC-GM-울링 - 12만 8,700대
3 FAW-폭스바겐 - 11만 8,000대
4 상하이-GM - 11만 1,300대
5 베이징 현대 - 7만 4,000대
6 창안 - 7만 2,600대
7 동펭 닛산 - 5만 4,400대
8 창안 포드 - 5만 3,300대
9 동펭 기아 - 4만 3,400대
10 그레이트 월 - 4만 1,100대

승용차 판매 순위

1 폭스바겐 라비다 - 3만 5,152대
2 폭스바겐 뉴 산타나 - 2만 7,661대
3 뷰익 엑셀 - 2만 1,820대
4 폭스바겐 파사트 - 2만 1,458대
5 폭스바겐 사기타르 - 2만 892대
6 쉐보레 크루즈 - 1만 9,960대
7 폭스바겐 제타 - 1만 9,604대
8 폭스바겐 보라 - 1만 7,974대
9 닛산 실피 - 1만 7,485대
10 쉐보레 사일 - 1만 6,411대

SUV 판매 순위

1 폭스바겐 티구안 - 2만 1,666대
2 그레이트 월 하발 시리즈 - 2만 1,615대
3 혼다 CR-V - 1만 2,984대
4 현대 ix35 - 1만 79대
5 BYD S6 - 9,805대
6 포드 쿠가 - 8,692대
7 그레이트 월 M 시리즈 - 8,683대
8 아우디 Q5 - 8,161대
9 토요타 RAV4 - 7,723대
10 창안 CS35 - 7,10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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