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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멀티 브랜드 전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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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0 0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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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멀티 브랜드 전략 포기

지리가 멀티 브랜드 전략을 철회한다. 그동안 지리는 엠그란드와 엥글론, 글리글 3개 브랜드를 운영해 왔지만 앞으로는 지리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새 브랜드 로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3개 브랜드의 폐쇄는 지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멀티 브랜드 전략 자체가 아직은 미성숙한 중국 시장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3개 브랜드 중에서 가장 실적이 좋았던 것은 엠그란드이다. 엠그란드는 2009년 런칭 이후 5만대가 팔렸다. 엥글론과 글리글은 성격이 정확히 겹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적이 극히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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