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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렌터카 볼륨, 2006년 이후 10배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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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4 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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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렌터카 볼륨, 2006년 이후 10배로 커져

중국은 신차와 함께 렌터카 시장도 늘어나고 있다. 차이나 이코노믹 위클리에 따르면 작년 렌터카 수요는 25만대 이상이었고 전체 매출은 36억 달러였다. 이는 2006년 이후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아직 신차 대비 볼륨은 크게 적지만 렌터카 역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도 도심 집중화가 진행되면서 렌터카를 빌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ZPI(Zero Power Intelligence)는 앞으로 5년 동안 렌터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대도시의 신차 등록은 제한되는 반면 운전면허 소지자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렌터카가 비전이 있다는 분석이다. 렌터카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역시 대도시이며,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이 전체 수요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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