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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전망, “올해 중국 자동차 반도체 볼륨 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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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2-28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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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전망, “올해 중국 자동차 반도체 볼륨 11% 상승”

IHS는 올해 중국의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가 두 자리 수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차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 등의 인포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도 비례해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중국 자동차 업계의 칩 소비는 46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의 41억 달러에서 11%가 증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2017년에 이르면 반도체 칩의 볼륨은 62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용 반도체는 특히 MCU와 센서, 내비게이션이 볼륨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목되는 분야는 내비게이션이다. 아직 내비게이션의 보급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작년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의 판매는 710만개로 전년 대비 20%가 상승했다. 주요 내비게이션 프로세서 공급 업체는 프리스케일과 삼성, 미디어텍, M스타 반도체 등이다. 반면 OEM 내비게이션의 판매는 240만개로 전년 대비 1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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