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자국 브랜드 점유율 40.3%로 감소

CAMM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 브랜드의 판매는 11.4%가 상승한 720만대로 집계됐다. 업계 평균을 밑도는 것이며 이와 함께 점유율은 40.3%로 1.6가 떨어졌다. 작년에는 역시 그레이트 월과 체리, 지리가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일본 브랜드는 판매가 16.4% 오르면서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고 독일 브랜드는 18.8%로 상승하면 여전한 인기를 이어나갔다. 미국 브랜드의 판매는 12.4%가 상승했다. 작년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1,790만대로 15.7%가 올랐고 특히 12월에는 210만대가 팔렸다. 역대 월간 판매 기록이다. CAAM은 올해 중국 판매가 8~10% 내외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