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 올해 판매 233만대 전망

창안은 올해의 판매 대수는 233만대로 전망했다. 작년 판매는 212만대였기 때문에 올해는 최소 23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창안의 작년 자동차 생산 대수는 21% 늘어난 211만대, 판매는 20.76%가 늘어났다.

창안은 포드와 마쓰다의 합작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마쓰다의 판매가 140% 늘어났고 포드도 중국 판매가 토요타를 추월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의 자동차 생산도 1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올해의 중요 전략 중 하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통합해 비용을 절감하며 새 중형급 SUV와 소형차의 출시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