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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 닛산 작년 판매 92만 6,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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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1-08 03: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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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 닛산 작년 판매 92만 6,000대

동펭 닛산의 작년 판매 대수는 92만 6,013대로 집계됐다. 당초 목표였던 90만대를 초과 달성했고 일본 브랜드 중에서는 1위이다. 동펭 닛산은 지난달 판매도 10만 5,421대였다. 작년에는 주력 모델인 티아나와 실피의 선전이 돋보였다.

실피의 경우 월 평균 2만대가 팔렸다. 승용차 판매 차트에서 10위에 해당된다. 동펭 닛산은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여러 신차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는 소형 SUV와 새 소형차가 포함돼 있다. 뉴 X-트레일의 경우 올해 1분기 내에 판매가 시작된다.

독자 모델인 베누치아의 실적도 좋았다. 베누치아는 작년 판매가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고 지난달에도 1만 3,751대가 팔렸다. 작년에는 베누치아 매장의 수를 147개로 늘리는 한편 티어 2 도시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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