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일본 브랜드 판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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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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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6 08: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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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일본 브랜드 판매 상승세
일본 브랜드의 중국 판매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의 상승폭은 독일 브랜드보다 높다. CAIA(China Automobile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독일과 일본 브랜드의 점유율은 20.3%, 20.8%였다.
일본 브랜드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점유율에서는 독일이 24.8%, 일본 브랜드가 17.8%를 차지하고 있다. GAC 혼다의 지난달 판매 대수는 122% 상승한 4만 7,086대였고 최근 3개월 동안에는 100%가 올랐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0% 증가한 36만 8,555대였다. GAC 혼다는 올해 제이드와 어코드의 인기가 좋았다.
GAC 토요타는 캠리와 하이랜더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캠리는 지난달 미디움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펭 닛산의 지난달 판매는 111.7% 상승한 10만 5,600대였다. 특히 실피는 3만 1,300대로 200%가 넘게 상승했다. 동펭 닛산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82만 1,200대로 15%가 올랐다.
일본 브랜드의 중국 판매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의 상승폭은 독일 브랜드보다 높다. CAIA(China Automobile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독일과 일본 브랜드의 점유율은 20.3%, 20.8%였다.
일본 브랜드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점유율에서는 독일이 24.8%, 일본 브랜드가 17.8%를 차지하고 있다. GAC 혼다의 지난달 판매 대수는 122% 상승한 4만 7,086대였고 최근 3개월 동안에는 100%가 올랐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0% 증가한 36만 8,555대였다. GAC 혼다는 올해 제이드와 어코드의 인기가 좋았다.
GAC 토요타는 캠리와 하이랜더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캠리는 지난달 미디움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펭 닛산의 지난달 판매는 111.7% 상승한 10만 5,600대였다. 특히 실피는 3만 1,300대로 200%가 넘게 상승했다. 동펭 닛산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82만 1,200대로 15%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