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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에 공산품세 인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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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27 0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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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에 공산품세 인하 전망

브라질 정부가 자동차에 붙는 공산품세를 인하할 전망이다. 내수 신차 판매 진작을 위해 IPI로 불리는 공산품세를 점진적으로 내린다는 방침이다. 브라질의 올해 신차 판매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내년 초부터 승용차에 붙는 IPI를 기존 3%에서 2%로 낮춘다. 그리고 IPI는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는 작년에 한정적으로 자동차와 가구 등에 붙는 IPI를 인하하기도 했다. 브라질 내수 시장은 폭스바겐과 피아트, GM, 포드가 전체 판매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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