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혼다, 내년에 4개 신차 출시

GAC는 혼다는 내년의 연간 판매를 5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의 판매는 40만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의 페이스를 볼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GAC 혼다는 볼륨 확대를 위해 내년에 4개의 신차를 출시한다.

올해 1~10월 사이 GAC 혼다의 신차 판매 대수는 32만대였다. 올해는 새로 출시된 크라이더의 인기가 좋았다. 데뷔 이후 짧은 기간에 5만 2,000대가 팔렸다. 그리고 9세대 어코드도 2달 사이에 2만대 이상이 넘게 판매됐다. 이와 함께 GAC 혼다는 4S 네트워크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