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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코로스 브랜드, 최근 3년 동안 20억 위안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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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2-11 0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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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코로스 브랜드, 최근 3년 동안 20억 위안 적자

코로스가 최근 3년 동안 20억 위안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스는 체리와 이스라엘 코로레이션이 합작한 브랜드로 얼마 전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코로스 3의 마케팅 비용으로만 5억 위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베이징 현대의 쏘나타나 스코다 옥타비아보다도 많은 것이다.

작년 기준으로 코로스의 R&D에는 3억 4,300만 위안이 투자됐으며 브랜드 운영 비용은 6억 7,000만 위안이 넘었다. 2011년에는 7억 위안이었고 이중 80%가 R&D에 투자됐다. 체리는 내년까지는 코로스 브랜드의 흑자 전환이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코로스 3의 생산도 1만대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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