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신차 판매 204만대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 대수는 213만 4,300대, 204만 3,900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11.39%, 5.75%가 상승한 것이다. 11월까지의 누적 생산은 14.34% 오른 1,998만 9,300대, 판매는 13.53% 오른 1,986만대였다.

지난달에는 모든 세그먼트의 판매가 올랐다. 특히 SUV와 MPV는 여전히 높은 상승 곡선을 그렸다. MPV의 경우 생산과 판매가 200% 올랐다. SUV는 올해 누적 판매 11%, MPV는 50% 상승한 걸로 나타났다. 지난달 승용차 판매 1위를 닛산 실피가 차지했다.

2013 11월 승용차 판매 순위

1 동펭 닛산 실피 - 3만 1,333대
2 뷰익 엑셀 - 2만 5,673대
3 쉐보레 크루즈 - 2만 4,909대
4 폭스바겐 제타 - 2만 4,244대
5 쉐보레 사일 - 2만 1,783대
6 지리 엠그란드 EC7 - 2만 953대
7 포드 포커스 - 2만 859대
8 폭스바겐 사기타르 - 2만 771대
9 폭스바겐 라디바 - 2만 651대
10 폭스바겐 보라 - 2만 6대

SUV 판매 순위

1 그레이트 월 하발 H6 - 2만 3,026대
2 혼다 CR-V - 1만 9,288대
3 토요타 RAV4 - 1만 8,592대
4 폭스바겐 티구안 - 1만 4,422대
5 현대 ix35 - 1만 4,348대
6 닛산 카슈카이 - 1만 3,040대
7 그레이트 월 M4 - 1만 1,600대
8 포드 쿠가 - 1만 426대
9 BYD S6 - 1만 54대
10 토요타 하이랜더 - 9,9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