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내년 중국 판매 100만대 목표

토요타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내년 중국 판매 목표는 100만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작년과 올해보다는 전망이 좋고 특히 다수의 신차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50개의 모델을 출품하기도 했다.

하반기에 나온 주력 모델은 뉴 비오스와 야리스-L 등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새 MPV도 출시 예정에 있다. 특히 토요타는 중국 현지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장수 지역에 리서치 센터를 설립했으며 중국 메이커와는 하이브리드도 공동으로 개발한다. 올해 10월까지의 판매는 5%가 상승했으며 9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