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FAW, 북한에 조립 공장 설립에 합의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30 05:40:00

본문

FAW, 북한에 조립 공장 설립에 합의

중국의 FAW가 북한에 조립 공장을 설립한다. 워즈 오토에 따르면 FAW는 최근 북한 정부와 조립 공장 설립에 합의했다. FAW의 조립 공장은 나진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며 생산 시기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에서는 평화자동차가 남포에 자동차 공장을 가동하고 있지만 실적은 신통치 않다. 남포 공장은 평화자동차가 70%, 북한 정부가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분 매각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AW는 중국에서 폭스바겐, GM, 토요타 등과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메이저 메이커로 올해 신차 판매는 300만대를 목표로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