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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 상반기 순익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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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17 0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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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 상반기 순익 17% 상승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중국 메이커의 순익도 동반 상승했다. 상장된 24개 자동차 회사의 상반기 순익은 작년 동기 대비 17.1%가 늘어났고 전체 순익은 238억 9,000만 위안이었다.

24개 회사 중 적자를 본 회사는 2개였다. 종항 하이바오와 야싱 코치는 각각 3,128만 위안, 2,155만 위안의 적자를 냈다. FAW 카의 경우 작년 상반기 6,142만 위안의 손실을 봤지만 올해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판매가 상승하고 생산 비용을 낮춘 게 주된 이유이다.

BYD는 순익이 12배가 뛰었다. 그리고 그레이트 월은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흑자를 낼 게 확실시 된다. 전체 순익 랭킹에서 SAIC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승률도 15.5%로 가장 높다. 포톤의 경우 순익이 77.8%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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