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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나노, 차기 모델은 글로벌 소형차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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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27 0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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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나노, 차기 모델은 글로벌 소형차 지향

타타에 따르면 신형 나노는 현행 모델보다 글로벌하게 팔리는 신차가 될 전망이다. 현재는 거의 인도에만 한정돼 팔리지만 2세대는 다른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까지 판매를 확대하며 이에 따라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한 나노는 세계 초저가 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약속한 것처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지만 여전히 판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나노의 가격도 소폭 상승한 상태다.

타타는 신형 나노는 엔진의 출력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편의 장비도 한층 보강될 전망이다. 현재의 나노는 파워 스티어링, 에어백이 없고 와이퍼도 하나 뿐이다. 그리고 에어컨과 라디오는 상위 트림에서만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진도 디젤과 CNG 버전도 추가될 계획이다. 스타일링은 2011년에 나온 픽셀 컨셉트의 요소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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