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수입차 판매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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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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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9 06: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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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수입차 판매 10% 감소
올해 들어 중국의 수입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CATC(China Automobile Trading Co.)의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차의 판매 대수는 52만 7,000대였다. 전년 동기의 58만 9,000대에서 10.7%가 감소한 것이다.
중국 고급차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의 수입모델 판매 대수는 각각 8만 4,000대, 5만 3,000대, 4만 5,000대였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7.6%, 22.8%, 2.9%가 감소한 것이다. 독일 브랜드는 현지 생산을 늘린 게 수입차 감소의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의 점유율은 4.3%가 올랐다.
올해 들어 중국의 수입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 CATC(China Automobile Trading Co.)의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차의 판매 대수는 52만 7,000대였다. 전년 동기의 58만 9,000대에서 10.7%가 감소한 것이다.
중국 고급차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의 수입모델 판매 대수는 각각 8만 4,000대, 5만 3,000대, 4만 5,000대였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7.6%, 22.8%, 2.9%가 감소한 것이다. 독일 브랜드는 현지 생산을 늘린 게 수입차 감소의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의 점유율은 4.3%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