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월, 코스탈과 파트너십 체결

그레이트 월이 독일의 전장품 제조사 코스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내연기관과 안전 장비, 그리고 다른 기술도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그레이트 월은 2006년부터 관계를 맺어왔었다.

코스탈은 2006년 시트 조절 컨트롤 시스템에 이어 지금은 하발 H6와 H5, C50에 레인 센서와 스위치를 공급해 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 파트너십에 따르면 앞으로 나올 대부분의 그레이트 월 신차에도 더 많은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레이트 월은 현재 델파이와 발레오를 비롯해 10개 이상의 티어 1 부품 회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