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올해 판매 61만대 전망

베이징 포톤의 올해 판매 대수는 61만 5천대가 될 전망이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에 따르면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54만 8천대였고 현재의 페이스라면 무난히 61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톤은 중국 1위의 상용차 브랜드이다.

포톤은 다임러, 커민스와 함께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두 합작사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게 특징이다. 포톤 다임러의 해외 판매는 올해 들어 80% 이상이 상승했다. 현재는 호주와 남아공, 러시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있다. 그리고 내년에 새 MPV MPV MP-X S도 출시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