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리판, 내년부터 이디오피아 생산 개시

중국 리판자동차가 내년부터 이피오피아에서 생산을 개시한다. 생산은 내년 2월로 잡혀 있으며 초기 투자 비용은 350만 달러이다. 하지만 현지 법인인 양판 모터스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3천만 달러를 추자로 투자할 계획이다.

양판 모터스의 올해 판매 대수는 800대로 현지 생산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리판은 이미 이디오피아에 최소 5백만 달러를 투자한 상태이다. 이피오피아는 정치적으로 안정되면서 외국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월드 뱅크에 따르면 이피오피아의 가장 큰 무역국은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