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랜드, 중국 판매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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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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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7 05:4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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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중국 판매 소폭 상승
일본 브랜드의 중국 판매가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일본 브랜드의 판매는 11.7%가 상승했지만 영토 분쟁 이전 수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11월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12.5% 상승한 146만대, 상용차를 합한 대수는 179만대였다.
지난달 현대의 판매는 39.7% 상승했고 기아를 합친 실적은 14만 3천대였다. 이는 닛산 판매의 두 배에 해당된다. 닛산은 매장을 찾는 고객의 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지만 영토 분쟁 이전의 판매는 내년 초나 돼서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타의 경우 톈진의 4번째 공장 설립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브랜드의 중국 판매가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일본 브랜드의 판매는 11.7%가 상승했지만 영토 분쟁 이전 수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11월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12.5% 상승한 146만대, 상용차를 합한 대수는 179만대였다.
지난달 현대의 판매는 39.7% 상승했고 기아를 합친 실적은 14만 3천대였다. 이는 닛산 판매의 두 배에 해당된다. 닛산은 매장을 찾는 고객의 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지만 영토 분쟁 이전의 판매는 내년 초나 돼서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타의 경우 톈진의 4번째 공장 설립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