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신차 판매 8.6% 상승한 145만대

CPCA(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승용차 판매 대수는 145만 2,734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8.6%, 올해 10월보다는 13%가 상승한 것이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6.6% 오른 1,396만 7,717대였다.

지난달 세단/해치백의 판매는 10% 오른 103만 7,126대, SUV는 16.5% 오른 18만 6,512대, MPV는 4.2% 감소한 4만 7,113대, 마이크로밴은 1.3% 감소한 19만 1,983대였다. 판매 1, 2위는 상하이 합작사가 차지했다/

11월 판매 순위

1 상하이 GM - 14만 193대
2 상하이 폭스바겐 - 12만 4,370대
3 FAW 폭스바겐 - 12만 1,263대
4 SAIC-GM-울링 - 10만 3,260대
5 베이징 현대 - 9만 888대
6 창안 오토 - 8만 5,588대
7 동펭 닛산 - 5만 9,438대
8 창안 포드 마쓰다 - 5만 4,009대
9 지리 - 5만 2,212대
10 동펭 위에다 기아 - 5만 2,09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