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펭 3분기 순익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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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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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2 05: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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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펭 3분기 순익 30% 감소
동펭의 3분기 순익은 176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249억 위안에서 30%가 감소한 것이다. 주된 원인은 영토 분쟁으로 인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 감소이다. 동펭은 닛산, 혼다와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판매가 22%가 감소했다.
동펭의 판매에서 닛산과 혼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에서 닛산, 혼다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동펭의 주가도 3.1%가 감소했다. 반면 폭스바겐, GM과 합작하는 SAIC는 9월 판매가 4.6%가 늘어났다.
동펭의 3분기 순익은 176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249억 위안에서 30%가 감소한 것이다. 주된 원인은 영토 분쟁으로 인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 감소이다. 동펭은 닛산, 혼다와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판매가 22%가 감소했다.
동펭의 판매에서 닛산과 혼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에서 닛산, 혼다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한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동펭의 주가도 3.1%가 감소했다. 반면 폭스바겐, GM과 합작하는 SAIC는 9월 판매가 4.6%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