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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내 일본 차 판매 40%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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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1-07 0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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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내 일본 차 판매 40% 이상 감소

지난달에도 중국의 일본 차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요타는 48.9%가 감소한 4만 4,100대 혼다는 40.5%가 감소한 3만 3,931대, 닛산은 35.3%가 감소한 7만 6천대에 그쳤다. 혼다의 경우 영토 분쟁이 터지기 전인 8월 판매 대수가 5만 7천대를 넘었다.

일본 빅3뿐만 아니라 마쓰다도 1만 3,258대로 35%, 미쓰비시는 2,344대로 41%가 감소했다. 반면 일본 브랜드가 부진하면서 GM과 포드, 폭스바겐, 현대 같은 메이커가 수혜를 보고 있다. 일본 브랜드의 중국 판매는 당분간 회복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JETO(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에 따르면 중국은 일본의 가장 큰 수출국이다. 수출 비중이 20%에 육박해 15.3%의 미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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