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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딜러 중 상반기 흑자 업체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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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1-08 0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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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딜러 중 상반기 흑자 업체는 26%

J.D 파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흑자를 본 중국 딜러는 전체의 26%에 불과했다. 2009년만 상반기만 해도 이 비율은 84%에 달했다. 그리고 33%는 기존의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올해에도 신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어 재고 수치도 높은 상태다. 이는 자동차 회사는 물론 딜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작년에 신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자동차 딜러의 수도 21% 늘어나는데 그쳤다.

그리고 재고가 증가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베이징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자동차 생산은 수요보다 35%가 많다. 이에 따라 자동차 딜러도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통상적으로 중국의 자동차 딜러는 신차 판매에서 이익의 90%가 발생한다. 성숙된 시장의 경우 이 비율이 5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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