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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3분기 순익 1%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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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1-08 0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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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 3분기 순익 1% 상승에 그쳐

중국 최대 메이커인 SAIC의 판매도 주춤하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신차 판매도 주춤하고 있으며 크게 오른 유가도 주된 이유이다. SAIC의 3분기 순익은 53억 5천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 상승에 그쳤다.

하지만 SAIC는 2009년 1분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순익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중국 메이커에 비해 실적도 좋은 편이다. 9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30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1%가 증가했다. 같은 시기 중국의 신차 판매는 3.4% 그치고 있다.

닛산, 혼다와 합작하고 있는 동펭은 3분기 순익이 30%가 감소했다. 그리고 스바루 등을 수입하는 중국 최대의 딜러 팡다도 3분기에 5억 1,600만 위안의 적자를 봤다. 올해 들어 동펭의 주가는 28% 감소했고 그레이트 월은 83%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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