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런던에 50대의 e6 공급

BYD가 그린토마토카스와 전기차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BYD의 전기차 e6는 런던에서 시범 운행되며 그린토마토카스에는 50대가 공급된다. 그린토마토카스는 런던에서 2번째로 큰 미니캡 서비스 업체이다.

BYD에 따르면 e6는 내년 2분기부터 런던에서 시범 운행된다. e6는 102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300km이다. 최고 속도는 140km/h이다. 런던은 2020년까지 미니캡과 택시를 모두 전기차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