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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일 고급차 판매는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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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0-29 0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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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일 고급차 판매는 여전히 강세

중국의 신차 판매는 주춤하고 있지만 독일 브랜드의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에서 아우디는 29만 7,060대, 미니를 포함한 BMW는 23만 7,056대, 메르세데스는 15만 2,480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 아우디와 BMW는 30% 이상, 메르세데스는 9%가 늘어났다.

한편에서는 대도시의 신차 등록 제한이 시행되면서 고급차의 판매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고 분석했다. 첫 차를 선택할 때 고급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엔트리 모델의 출시가 크게 늘어난 것도 이유이다. 독일 브랜드는 모두 생산과 판매 네트워크를 늘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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