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판, 해외 판매 12만대로 높인다

리판이 해외 판매를 늘린다. 2015년까지 해외 판매 대수를 12만대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체 판매의 40%에 해당된다. 리판은 2007년부터 수출을 시작했으며 올해의 해외 판매 대수는 5만 3천대로 예상하고 있다.

리판은 해외에서 CKD 방식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와 에디오피아, 이란, 아제르바이잔, 우루과이, 이라크에서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며 해외 시장 중에서는 러시아가 가장 크다. 러시아는 올해 7월까지 1만 2,219대가 팔렸다. 그리고 최근에는 브라질에 R&D 센터도 설립했다. 리판에 따르면 해외 판매의 대당 평균 이익은 5천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