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음으로 연 1백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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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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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4 00: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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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으로 연 1백만 대 돌파
태국이 올해 누적 판매가 1백만 대를 넘었다. 태국의 연간 판매가 1백만 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크게 증가한 신차 때문에 번호판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번호판을 위한 새 알파벳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는 1백만 5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1.3%가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생애 첫 차 오너가 크게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태국은 지난달에만 13만 2,8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7%가 상승했다. 태국자동차협회는 당분간 신차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토요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토요타의 올해 누적 판매는 75.9% 상승한 38만 751대, 점유율은 38.1%이다. 다음은 점유율 15%의 이스즈, 10.6%의 혼다 순이다. 작년 태국의 신차 판매는 79만 4,081대였다.
태국이 올해 누적 판매가 1백만 대를 넘었다. 태국의 연간 판매가 1백만 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크게 증가한 신차 때문에 번호판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번호판을 위한 새 알파벳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는 1백만 5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1.3%가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생애 첫 차 오너가 크게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태국은 지난달에만 13만 2,8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7%가 상승했다. 태국자동차협회는 당분간 신차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토요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토요타의 올해 누적 판매는 75.9% 상승한 38만 751대, 점유율은 38.1%이다. 다음은 점유율 15%의 이스즈, 10.6%의 혼다 순이다. 작년 태국의 신차 판매는 79만 4,081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