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월 판매 161만대

CAM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는 161만 7,400대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5%가 감소한 것이다. 승용차는 0.3%, 상용차는 7.59%가 감소했다. 9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3.37% 오른 1,409만 2,300대였다.

지난달에는 반일 시위로 인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가 급감한 게 신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CPCA(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른 승용차 판매는 131만 5,600대로 0.3%가 감소했다.

9월 판매 순위

1 상하이 GM - 12만 4,700대
2 FAW 폭스바겐 - 11만 7,200대
3 상하이 폭스바겐 - 11만 3,100대
4 SAIC-GM-울링 - 10만 9,400대
5 베이징 현대 - 8만 4,200대
6 충칭 창안 - 5만 1,300대
7 체리 - 4만 7,900대
8 창안 포드 - 4만 7,300대
9 그레이트 월 - 4만 6,800대
10 지리 - 4만 4,6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