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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수입차 누적 2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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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9-28 1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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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수입차 누적 23%

올해의 중국의 수입차 누적은 23% 상승했다. 작년에 비해 수입차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서면서 수입차의 판매 증가율이 주춤하고 있으며 7월에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중국에는 19개의 수입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다.

올해 8월까지의 판매 대수는 78만 8천대로 지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상황이다. 많은 메이커들이 올해 수입차 판매 증가를 40% 이상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매가 주춤하면서 딜러들의 재고는 높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다른 세그먼트보다 판매 할인이 많은 편이다. 한편에서는 중국도 수입차 판매 시장을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BMW는 여전히 중국에서 수입 브랜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순이었다. 중국으로 수입된 BMW의 판매는 23.7%가 늘어났으며 폭스바겐과 짚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SUV가 1위, 판매 1위는 BMW X 시리즈였다. SUV는 전체 수입 판매에서 5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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