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사분기 중국 신차 판매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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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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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7: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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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의 2018년 1사분기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98만 6,052대로 집계됐다. 상하이 GM과 SAIC-GM 울링 등 두 개의 합작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GM의 이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다.
브랜드별로는 캐딜락이 46% 증가한 1만 8,007대, 뷰익이 4% 증가한 9만 2,007대, 쉐보레가 35% 증가한 4만 7,017대, 울링은 11만 8,335대를 각각 판매했다. 저가 브랜드인 바조운은 7만 6,980대가 팔렸다.
2017년 GM의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404만 789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