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폭스바겐과 GM 판매 격차 더 벌어져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19-09-18 10:20:17 |
본문
폭스바겐그룹의 2019년 8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34만 1,100대로 집계됐다. 그룹 내 아우디는 2% 증가한 5만 8,580대가 팔렸다. 이는 같은 기간 14% 감소한 26만 770대에 그친 GM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다.
1월부터 8월까지 누계 실적은 폭스바겐 그룹이 3.2% 감소한 257만 1,100대, GM은 20% 줄어든 205만 9,628대였다. 폭스바겐과 GM의 차이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