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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분기 중국 판매 21% 상승한 28만 3,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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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5-12 0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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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분기 중국 판매 21% 상승한 28만 3,000대

닛산의 1분기 중국 판매 대수는 28만 3,000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닛산은 올해 중국 판매가 15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판매는 126만대였다.

닛산은 중국 현지화 비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생산과 관련된 현지화 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중국의 유일한 승용차 합작사인 동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상용차는 정저우 닛산 합작사에서 생산 중이다. 그리고 동펭과 합작한 베누치아 브랜드의 판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베누치아 브랜드에서는 추가로 전기차도 출시될 예정이며 젊은 고객층의 공략도 강화 중이다. 닛산에 따르면 2억 4,000만명에 달하는 80년대 세대가 자동차 소비의 주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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