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펭 닛산, 광저우 모터쇼에서 새 베누치아 SUV 출시

동펭 닛산은 이달 열리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베누치아 브랜드의 새 SUV를 공개한다. 베누치아 브랜드의 새 SUV는 닛산의 구형 캐시카이 또는 X-트레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카이일 경우 롱 휠베이스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엔진은 캐시카이에서 가져온 1.6리터 가솔린이 주력이고 상위 모델에는 2리터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1.6이 CVT, 2.0은 5단 수동 또는 5단 자동을 고를 수 있다. 동펭 닛산은 새 SUV 출시를 통해 베누치아 브랜드의 판매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제원은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