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중국 베이징 공장, 누적 생산 1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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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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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23: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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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승용차 누적 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합작사인 베이징-벤츠를 설립하고 200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를, 2008년부터 'C 클래스'를 현지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부터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차량인 'E 클래스 L'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12월부터는 'GLK'의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2015년 4월부터는 'GLA', 2015년 11월부터는 GLK의 후속 모델인 'GLC'를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이징 공장 승용차 누적 생산 대수 100만대에 달성은 현지 생산 시작부터 약 11년만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