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전체 판매가 12% 급락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독일 프리미엄 3사의 판매는 증가일로를 걷고 있다. 2018년 9월 중국시장 프리미엄 판매대수에서 아우디가 6만 5,767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MW가 5만 9,616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5만 4,632대로 집계됐다.
 
반면 1~9월 누계 판매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13% 증가한 50만 707대로 가장 많았고 아우디는 15% 증가한 48만 3,001대, BMW는 5.3% 증가한 45만 9,626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