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중국 판매 비율 3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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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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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3 00: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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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중국에서도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2020년까지 중국 판매의 30%를 하이브리드로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토요타는 중국 내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현지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가을부터는 새 하이브리드가 생산된다.
이와 함께 올해 말부터는 GAC와의 합작사에서 새 전기차도 나온다. 새 전기차는 중국 전용 브랜드인 링지로 출시된다. 토요타는 2005년에 프리우스로 중국 내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고, 2010년에는 캠리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중국 내 하이브리드 판매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높은 비용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