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1월 중국 판매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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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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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9 10: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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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6년 11월 중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7만 1,740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뷰익이 1.5% 증가한 10만 9,495대로 신형 엑셀GT가 3만 6,000대로 호조를 보였다. SUV 엔비전은 29% 증가한 2만 4,000대, 베라노는 1만 8,000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브랜드는 2.4% 증가한5만 2,400대. 소형세단 크루즈가 1만대, 카벨리에는 1만 2,000대가 각각 팔렸다. 캐딜락 브랜드는 50% 증가한 1만 3,476대. XTS가 73%,SRX의 후속 모델 XT5는 5,200대가 판매됐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는 8.5% 증가한 343만 5,788대. 2015년 전체 판매는 361만 2,635대로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