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로스오버와 SUV 강세로 4월 중국 판매 7.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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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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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6 21: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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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6년 4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5%증가한 27만 7,979대로 집계됐다. 크로스오버와 SUV 판매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4월 뷰익과 쉐보레, 캐딜락, 바오준 브랜드의 크로스오버와 SUV 판매는 107% 증가했다.
뷰익 브랜드의 판매는 56% 증한 9만 8,992대. 캐딜락은 13% 증가한 7,007대, 바오준은 56% 증가한 3만 7,915대였다. 이에 반해 쉐보레는 29% 감소한 3만 5,431대에 그쳤다. 울룽도 14% 감소한 9만 8,58대로 부진했다.
.GM의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판매는 1.7% 증가한 124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