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도시장 저가 라인업 확대

닛산은 2016년까지 닷선 브랜드의 저가차 출시 등을 통해 저가 라인업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저가 MPV인 에발리아를 선 보인데 이어, 2013년에는 K2, 2014년 이후에는 닷선 브랜드의 저가 소형차(800cc 엔진 탑재)와 저가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저가 라인업 확충과 함께 공격적 판매 확대를 위해 올해 3월 생산 능력을 20만 대에서 40만 대로 늘린 데 이어 2016년까지 추가적인 증설도 고려 중이다.

또한, 닷선 브랜드의 판매 확대를 위해 독자 딜러망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