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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11월중국 판매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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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8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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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 그룹 메르세데스벤츠의 2015년 11월 중국 판매가 39% 증가한 3만 6,313대로집계됐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계 판매는 33% 증가한 33만 5,688대. 아우디와 BMW의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갭이 상당히 줄어든것은 분명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의판매가 전체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다임러는 중국 판매를 늘리기 위해 생산 용량도 확대하고 있다. 10월 말에는 GLC를 출시했는데 선대 모델인 GLK는 2011년부터 베이징 벤츠가 생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국 내 합작사의 생산량이 연간 25만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4년에는 15만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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