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혼다, 중국 판매 회복세

토요타와 혼다의 중국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가을에 터진 영토 분쟁으로 점유율이 급락했지만 작년에는 많이 호전된 모습이다. 작년 토요타의 중국 판매는 91만 7,500대로 9.2%, 혼다는 75만 6,882대로 26%가 상승했다.

두 회사는 올해 중국 판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올해 중국 판매는 100만대, 혼다는 80만대 이상이 목표이다. 혼다는 작년에 나온 신차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