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 토요타, 2020년까지 100만대 목표

광치 토요타가 2020년까지 연간 판매를 100만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현재의 두 배 이상이다. 올해로 10년을 맞는 광치 토요타는 내년에 첫 독자 브랜드도 런칭한다. 독자 브랜드의 이름은 리헤드로 결정됐다.

장기적으로는 라인업도 소형과 중형급 모델에 더 무게를 둘 계획이다. 2020년 이전에 소형과 중형급 모델의 점유율을 40% 이상 올리는 게 목표이며 야리스와 레빈 같은 신차도 적극적으로 출시한다. 그리고 판매 네트워크도 현재의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