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지난달 중국 판매 대수는 8만 3,507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3%가 감소한 것이다. 포드 역시 올해 초의 상승세가 크게 꺽였다. 상반기 중국 판매는 54만 3,488대로 작년 동기와 비슷했다.

포드는 새 모델의 출시를 통해 하반기 약진을 약속하고 있다. 새로 나온 토러스 및 SUV 라인업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상반기 동안 창안 포드의 판매는 39만 44,987대였고, 지난달은 6만 1,979대로 3%가 감소했다. 반면 상용차 합작사인 JMC는 지난달 판매는 5% 감소한 1만 9,016대, 상반기는 13만 3,654대로 3%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