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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1월 중국 판매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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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9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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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5년 11월 중국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4만 6,671대로 집계됐다. 특히 SUV와 크로스오버의 판매가 231%나 증가했다. 뷰익 인비전과 바오준 560 등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SUV와 크로스오버의 비중은 전체 판매의 19%.

 

브랜드별로 뷰익과캐딜락, 바오준 등이 모두 월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뷰익은 45% 증가한 10만 7,925대,캐딜락은 57% 증가한 7,935대, 바오준은 100% 증가한 5만 8,051대가 각각 판매됐다. 

 

반면 쉐보레브랜드는 11% 감소한 5만 1,192대에 그쳤다. 서브 컴팩트인 로바와 말리부 세단의 부진으로인한 것이다. 울링 브랜드는 10% 감소한 12만 1,451대. 

 

GM은 SAIC GM을통해 뷰익과 쉐보레, 캐딜락 등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다른 합작사인 SAIC-GM-Wuling은 바오준 브랜드와 울룽의 마이크로밴과 MPV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GM의 두 개 합작회사의 누계 판매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31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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