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 광저우 모터쇼에서 울링 바오준 33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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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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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1 19: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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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은 올해의 광저우 모터쇼에서 울링 바오준 330을 공개한다. 330은 울링 바오준 브랜드의 새 컴팩트 모델이다. 새 엔트리 모델 출시로 신규 소비자를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SAIC-GM에 따르면 바오준 330은 티어3 이하 도시를 겨냥해 개발됐다.
바오준 330의 차체 사이즈는 4,300×1,748×1,500mm, 휠베이스는 2,520mm이다. 1.5리터 엔진은 109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실내에는 내비게이션과 USB 같은 기본적인 장비만 마련된다. 바오준은 SAIC-GM-울링이 런칭한 회사이며, GM이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