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월 중국시장 판매 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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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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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9 11: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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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2016년 1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가 2015년 1월보다 7.3% 증가한 42만 1,023대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GM의 중국 합작사에는 상해 GM과 SAIC-GM이 있다.
브랜드별로는 뷰익이 39% 증가한 13만 8,907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신형 엑셀 GT를 비롯해 인비전 등 SUV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쉐보레 브랜드는 27% 감소한 5만 6,133대였다. 세일의 보조금이 중단된 것으로 인한 감소세였다.
캐딜락 브랜드는 16% 증가한 8,337대로 6개월 연속 두 자리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TS의 중국 전용 롱 휘ㅏㄹ 베이스 버전 ATS-L 이 14% 늘었다.
GM은 2015년 중국시장에서 361만 2,635대를 판매해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