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쉐보레 중국 판매 연간 100만대로 끌어 올린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5-11-25 06:11:09 |
본문
GM이 중국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연간 판매대수를 2014년의 71만 7,007대에서2020년까지 100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M은 그를 위해 20개의 신차를 투입할 방침이다. 올 해 누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49만 3,450대였다.
우선 말리부와로라 RV가 지난 주 광조우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다. 9세대말리부는 내년에 출시된다. 로라 RV는 이미 시판이 시작됐다. 쉐보레는 이 외에도 SUV와 중형차, 어퍼 미디엄카 등 다양한 모델의 라인업을 추진하고 있다.
GM의 중국 내 합작회사인 SAIC GM은 현재 말리부와 크루즈, 아베오, 세일, 캡티바, 트랙스, 카마로 등을 판매하고 있다.